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신고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신고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강미정 아나운서가 남편을 마약 투약혐의로 신고했습니다
무엇보다 아내가 남편을 고발한 마약 투약사건이고 이사건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강미정 아나운서가 현재 각종비리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처남댁이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을 마약 투약 및 소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는데 무혐의로 결론나고
오히려 역고소를 당하는 상황이라 PD수첩에
언론 제보를 했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조씨
용인에서 골프장을 20년째 운영하는 집안의
골프장 임원으로 재직 중
매형이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검사

이정섭 검사 비리 의혹
2020년 크리스마스에 이정섭 검사는 가족과 함께 리조트에 갔는데 이정섭 검사 아내가 자연스럽게 대기업 부회장 이름을 대고 체크인해 리조트 접대 의혹을 받음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서 대기업 고위 관리자들로 부터 접대를 받음
처남이 운영하는 경기 용인의 용인CC골프장 직원에 대한 전과 기록조회 한것
그리고 딸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위장 전입한것 등 여러가지 비리의혹

2015년 12월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남편
친구의 초대로 중국여행을 함께 갔었는데
남편친구가 비닐에 쌓인 초록색 덩어리를 가져와서 남편과 반 나눠가진 뒤 화장실에서 남편이 그걸 피우더니 쓰러짐
나중에 남편이 대마초를 피운다고 인정함.
잦은 해외여행을 갔었고 갈때마다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 반복되었음.

2022년 8월 16일 가출과 연락두절을 반복하던 남편이 아침9시에 집에 들어온 영상을 제보함.
마치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횡성수설하고 몸을 못가누거나 알몸으로 누워 있거나 한듯한 모습을 보임.
이때 남편이 대마를 흡입했다고 인정함.



그리고 강미정 아나운서는 시댁가족들이
모두 알고 있고 이사실이 알려지면 골프장운영도 공무원인 매형도 문제가 되니
외부로 이 사실이 알려질까봐 쉬쉬하며 이에대해 서로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

남편은 계부의 차별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함.
가정을 지키려고 8년동안 노력했으나 남편의
중독상태가 더 심해지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자 8년만인 2월 7일 경찰에 고발함.

5월이 되어서야 남편은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하게 되는데 그동안 수사관이 5명이나
바뀜.

액상대마가 든 파이프등과 남편 핸드폰을
증거로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
그사이 남편은 전신 제모와 노란색으로 염색 하는등 증거인멸에 노력함
2023년 6월 무혐의로 결론남.

이과정에서 매형인 이정섭 차장 검사의
외압이 있지 않았나 추정.
남편측은 마약투약사실을 부인하며
강미정아나운서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역고소함.
PD수첩 강미정 아나운서
이정섭 검사 처남 남편
마약 고발 명예훼손 무고 맞고소 당해

이정섭 사법연수원 32기 검사의 처남댁 강미정 아나운서가 남편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고발하고 나섰습니다.
다만 마약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을 보인 남편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강 아나운서를 맞고소했는데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따르면 강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남편 조 모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2015년 결혼 직후부터 남편이 대마초를 피운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중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남편이 현지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비닐에 싸인 뭉치를 나눠 가졌다. 이후 욕실에서 그것을 말아 피우더니 쓰러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이상행동은 이후에도 여러 차례 반복됐으며 혼자 사라졌다가 비틀대며 돌아오는 날도 잦았다고 강 아나운서는 말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지난해 8월 남편의 이상행동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영상을 보면 남편은 아침 9시에 집에 돌아와 무언가에 취한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대답도 못했습니다.





영상에서 강 아나운서는 "만취해서 들어오는 이 모습이 이해되냐"라고 묻자, 조 씨는 "냄새 맡아봐. 나 술 안 마셨어"라고 말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또 조 씨가 거실에 알몸으로 뻗어있는 사진도 다수 공개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조 씨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인정한 적도 있다고 했는데요 조 씨는 자신이 의붓아들이라 학대를 당했으며 이 기억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 푹 자고 싶은 마음에 마약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고 강 아나운서는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마약을 끊을 줄 알고 침묵했지만 날이 갈수록 중독이 심해져 고발하게 됐다며 "남편이 침대에 올라와서 포효하고 벽을 때리는 등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였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강 아나운서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수사는 느리게 진행됐다는데요 경찰은 고발 3개월 만인 지난 5월이 돼서야 조 씨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했고 조 씨는 모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끝에 6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수사 지연으로 조 씨 체내에 남아있던 마약 성분이 모두 빠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는데 강 아나운서는 수사기관에 액상 대마가 든 파이프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강 아나운서가 파이프를 자고 있는 조 씨의 입에 물려 유전자가 묻도록 조작했을 가능성 등 오염 우려가 있다며 증거 효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수사 지연 배경으로 조 씨에게 '뒷배'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 씨의 매형 이정섭 검사가 나서 수사를 무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씨 측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강 아나운서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역고소했습니다. 이정섭 검사 역시 수사에 외압을 넣지 않았다는 입장이며 사건을 담당한 경찰 관계자도 "수사는 엄정하게 절차대로 진행됐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정섭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 조사부 부장검사, 수원 지검 2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는데 수원 지검 2차장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다 자녀의 위장전입 등 각종 비리 의혹에 연루돼 대전고검 검사 직무 대리로 전보 발령 나 수사에서 배제되었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가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공개적으로 지목하며 그를 고발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최근 다양한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의 마약 혐의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 아나운서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처남이자 기업인인 남편을 대마 흡연 및 소지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더불어 남편의 폭행에 대해서도 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강씨는 2015년 결혼한 후 남편의 이상 행동을 목격하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남편과 중국 여행 중 그가 비닐에 싸인 초록색 덩어리를 가져오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남편이 호텔 욕실에서 해당 물질을 흡연하다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반복되고, 여행 중 자주 사라진 후 비틀거리며 돌아오는 모습을 봤다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남편의 이상 행동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지난해 8월 MBC PD수첩에 제보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아침 9시에 들어온 남편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과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남편이 집안에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알몸으로 거실에 나타나거나 알몸으로 엎드린 채 잠들어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남편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강 아나운서를 역으로 고소하고 있어 진실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