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형 프로필 나이 스탠퍼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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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최초의 스탠퍼드대 의대 공과대학 종신교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창업자, 뇌과학 분야 석학입니다.이진현(46) 스탠퍼드대 교수에 이은 수식어입니다.

오늘은 스탠퍼드대 이진형 교수님, 나이, 학력, 가족, 고향 등의 프로필과 직업, 엘비스, 회사 남편, 자녀 등 궁금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진형 교수님의 나이, 학력, 직업, 가족 등의 프로필입니다.
이진형 교수(46)는 미국 스탠퍼드대 바이오엔지니어링과 전자공학 종신교수다. 그녀는 뇌질환 연구와 이미징 기술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진형 교수는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진형 프로필 나이 스탠퍼드 교수

2001년에 스탠퍼드 대학에 유학하여 2006년에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뇌과학 분야로 전공을 바꿨고 2012년 스탠퍼드대 의과대학 조교수로 임용됐습니다.

2018년에는 스탠퍼드대 공과대학 종신교수로 승진했습니다.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 뇌질환 연구분야입니다

이진형 교수는 뇌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기 위해 뇌의 구조와 기능을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는 이미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뇌의 신경세포가 어떻게 활동하고 상호작용하는지 측정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진형 프로필 나이 스탠퍼드 교수

이진형 교수의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자폐증, 우울증 등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진형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부여하는 최고 영예인 '파이오니어'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학술지와 매체에서 그녀의 연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진형 교수 엘비스(LVIS)란 무엇인가요?

이진형 교수는 또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뇌질환 진단기업 '엘비스(LVIS)'의 창업자이자 CEO다.

엘비스는 현재 두뇌회로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으로 '뉴로매치'를 개발하고 간질 진단에 사용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진형 교수는 현재 스탠퍼드대에서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족에 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진현(46)은 한국 여성 최초로 스탠퍼드대 의대 및 공대 종신교수로 재직하며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창업자로 뇌과학 분야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어릴 때부터 과학자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열 살 때부터 '개인적으로 성공해서 편안한 삶을 살기보다는 사회에 영향을 주는 과학을 하고 싶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진형 프로필 나이 스탠퍼드 교수

이진형 교수 학력 서울과학고-서울대-미국 스탠포드요
그는 10대 때부터 주위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과학 공부에 전념하자 "과학만 공부하면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며 선생님들이 반대했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입학 면접에서는 교수님이 "전기과에 여학생이 뭐하러 오냐"고 물으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을 느낀 전기과에 입학하여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 유학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진형 교수의 뇌과학 연구를 계기로

이진형 교수는 "유학 당시 공부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목표의식이 불분명해 연구에 대한 흥미가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박사를 졸업했을 때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그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뇌질환 치료를 왜 저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 의문이 들었다"며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생기면서 목표가 명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뇌과학 연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전기공학을 공부하던 중 갑자기 진로를 바꾸겠다는 결정에는 다시 반대가 쇄도했습니다. 지도교수와 주변 지인들은 "경력이 깨진다"며 "전기공학자인데 어떻게 뇌 연구를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로 임용되는 상황에서도 이 진로 전환에 대해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진형 프로필 나이 스탠퍼드 교수

하지만 고군분투 끝에 신경세포가 그물처럼 연결된 뇌를 전기회로도처럼 분석하는 연구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과제 지원을 받게 됐고, 이를 통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됐습니다.

2019년에는 NIH가 주는 최고 권위상 중 하나인 '파이오니어상'도 수상했습니다. 교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구를 한 결과 남들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 몇 배의 노력을 더 들여야 했다"며 "안 되면 할 수 있게 하라는 정신으로 버텼다"고 말했습니다.

이진형 교수는 현재 뇌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뇌질환 진단 및 치료 스타트업인 '엘비스'를 창업했습니다.

이때도 주변에서는 "교수님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느냐"며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교수는 "전공을 바꿨을 때보다 사업을 새로 시작할 때 더 큰 저항과 벽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엘비스는 실제 뇌를 디지털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뇌의 기능과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뇌질환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이 교수는 "간전증을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연구는 뇌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