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에게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당한 임혜동 전 프로야구 선수가 MBN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금품 등 합의금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당.
.임 씨는 지난 2021년 2월 술자리에서 일방적으로 김 씨에게 폭행을 당한 뒤 합의를 했고, 이후로 김 씨와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당.
.또 "김 씨가 술을 마신 뒤 (자신을) 폭행하는 빈도가 늘었"고 국내와 미국에서 김 씨의 로드매니저로 활동하면서도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당.
.임 씨는 올해 김 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대비한 내용증명을 보내자 "김 씨 측이 먼저 합의하자고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습니당.
.이같은 주장에 대해 취재진은 김 씨 측에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수차례 취했지만 김 씨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당.
.앞서 김 씨 측은 지난 2021년 임 씨와 다툼이 있은 뒤 합의금을 한 차례 지급했지만, 임 씨가 지속적으로 거액의 합의금을 요청해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당.
.이후 김 씨는 어제(6일) 오후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당.
임혜동 김하성 공갈 협박 후배
임혜동
林惠東 | Lim Hye-Dong
출생
1996년 9월 7일 (27세)
경기도 의정부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동오초(의정부리틀) - 청량중 - 신일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5년 2차 8라운드 (전체 78번, 넥센)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 (2015~2016)
1. 개요[편집]
前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투수.
임혜동 김하성 공갈 협박 후배
신일고의 에이스로써,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고교시절 시속 144㎞의 속구를 던지는 등 유망한 투수였으며, 원래대로라면 대략 3라운드 정도로 평가 받는 선수였지만 대학 가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순위가 쭉쭉 밀렸다고 한다.
2015년 2차 8라운드 전체 78번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8라운드 지명자치고는 많은 계약금 6천만원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지명 이후 프로에서 터지지 못하고, 1군 기록 없이 2015년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등판해서 승 없이 1패, 10과 ⅓이닝 방어율 10.45를 기록하였다. #
2016년 시즌 종료 후 웨이버 공시되며 방출되었다.
4. 사건사고[편집]
4.1. 김하성과 실랑이 논란[편집]
김하성과 은퇴선수 A가 술자리에서의 실랑이가 벌어졌고, 김하성이 고소한 가해자 은퇴선수 A가 임혜동 선수로 밝혀진 것이다. 김하성은 술자리 실랑이로 합의금을 수억 주었다고 말했으나, 이후에도 계속되는 공갈협박으로 인해 고소가 진행된 것이다. 임혜동 선수는 일방적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김하성은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스패치에서는 단독 보도를 통해 임혜동이 폭행의 증거라고 보도했던 사진은 가짜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여담[편집]
공익 소집해제 후 2019년 본인의 인스타에서 고척돔 불펜에서 공 던지는 영상이 있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프로 복귀는 못한 모양.
임혜동 김하성 공갈 협박 후배
김하성
金河成 | Ha-Seong Kim
출생
1995년 10월 17일 (28세)
경기도 부천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부천북초 - 부천중 - 야탑고
신체
179.8㎝ | 85㎏[1] | O형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2루수, 유격수, 3루수)[KBO][MLB]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2차 3라운드 (전체 29번, 넥센)
소속팀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4~202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1~)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계약
2021 - 2024 / $28,000,000[option]
연봉
2024 / $7,000,000
대한민국 국적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내야수.
KBO 리그 시절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뛰면서 이종범, 강정호에 이어 유격수로서 30홈런을 기록했고, 이듬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했다.[16] MLB 진출 이후 아시아 국적의 내야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다.[17]
임혜동 공갈 협박/구타 공방[편집]
2023년 12월, 넥센 히어로즈에서 2년간 2군에 머물렀던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에게 공갈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1#2 기사 보도에 의하면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2021년 당시에 후배였던 임혜동과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셨는데 음주 도중 실랑이가 벌여져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김하성은 출국 전 합의금을 전달했으나 임혜동이 폭행을 빌미로 계속해서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7일, 임혜동은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 출연해 사건 경위를 밝혔는데, 이와 때를 맞춰 디스패치에서는 임혜동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
임혜동 김하성 공갈 협박 후배
임혜동 김하성 공갈 협박 후배
임혜동 야구선수 폭행 이유
김하성 후배 임혜동 전직 야구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의 류현진을 꿈꿨던 임혜동 선수는 의정부 동오초등학교와 청량중 출신으로 신일고에서 황금사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청룡기선수권대회 등에서의 맹활약을 인정받아 2015년 2차 8라운드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임혜동은 2차 지명 회의에서 8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지명 당시의 심정에 대해서는 “지명이 안 될 줄 알았다”며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고 대답했다.
임혜동은 “올라갈 수 있는 만큼 올라가고 싶다”고 힘주어 말하며 우승에 대한 각오를 전했었다.
신일고 에이스 출신 임혜동은 정통 우완 투수로 185cm 82kg의 호리호리한 체격에 주무기는 낙차 큰 커브로 삼진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경기 운영과 경험이 풍부하다는 장점인 유망 투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