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공갈 협박 야구 선수 후배 누구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과거 후배 야구선수 a씨에게 공갈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이 미국을 가기 2년 전에 일어났던 일로 두 사람은 모 술집에서 술을 마셨고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다고 한다.
후배 야구선수 a씨는 김하성에게 폭행을 빌미로 합의금을 요구했었고 이후 김하성은 미국 진출 직전이어서 수억원의 합의금을 전달했다.
이후에도 후배 야구선수 a씨는 김씨에게 금품을 계속해서 요구를 했다고 한다. 정말 악질이지 않을까 싶다.
이로 인해서 엄청나게 괴로워했을 김하성은 공갈 협박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소속사측은 다툼이 있을때도 심한 정도가 아닌 실랑이였고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합의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직후에도 a씨의 협박은 계속되었고 관계없는 내용을 a씨가 거론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하성측 소속사는 증거 자료부터 시작해서 일방적인 폭행을 한 것이 아님을 입증하는 내용들이 많고 김씨는 명백한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