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전 남편 김영걸

티아라 아름이 전남편 김영걸 이혼과 재혼할 남자친구 서동훈까지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나이 30세(만29세)인 티아라 아름(이아름)은 2019년 8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10월 20일에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예정이며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혔고 남편 김영걸(1992년생)과 결혼해서 2020년 5월 31일 아들 김재하를 낳았습니다.

결혼해서 아들 김재하까지 낳았으니 잘 살겠지 싶었는데 2022년 5월 티빙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티아라 아름(이아름)이 남편 김영걸과 함께 나왔습니다.

티아라 아름(이아름), 남편 김영걸, 아들 김재하까지 일상 모습 그대로 결혼과 이혼 사이 방송에 나왔는데 남편 김영걸의 말투가 문제였습니다.

남편과 대화를 하면서 티아라 아름(이아름)이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왠만하면 말을 잘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결혼과 이혼 사이 방송까지 출연했을 땐 남편 김영걸도 고쳐보려고 노력한다는 뜻이였습니다.

실제 결혼과 이혼 사이 방송에서 티아라 아름(이아름)과 남편 김영걸이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남편 김영걸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이 쉽게 고쳐질까 싶었습니다.

결혼과 이혼 사이 방송이 끝난 후 티아라 아름(이아름) 둘째 임신 소식이 들려 남편 김영걸과 사이가 많이 좋아졌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둘째 아들 차남 김재이(2022년 12월 29일생)이 태어났고 여느 부부들처럼 잘 살겠지 생각하며 결혼과 이혼 사이 방송에 나온 게 효과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결혼과 이혼="" 사이="" 티아라="" 아름(이아름)="" 남편="" 김영걸="" 영상="">

그리고 지금 방송되고 있는 싱어게인3에 티아라 아름(이아름)이 왕관을 내려놓은 가수라며 21호 가수로 참가를 해 이제 자기가 하고 싶은 가수 생활을 할 것인가보다 했습니다.

싱어게인3 21호 가수로 참가한 티아라 아름(이아름)은 아들 2인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했는데 고음에서 음정이탈이 있어 3어게인을 받아 아쉽게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싱어게인3 티아라="" 아름(이아름)="" 영상="">

그런데 오늘 티아라 아름(이아름)이 갑자기 전남편 김영걸과 이혼 발표와 함께 남자친구 서동훈과 재혼 발표를 동시에 하면서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습니다.

티아라 아름(이아름)이 재혼할 남자친구 서동훈 직업은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시나리오 작가인데 얼굴은 상당히 앳되 보입니다.

티아라 아름(이아름)은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너무 소중하기에 밝히고 싶지 않던 사람, 너무나도 진실돼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새 남자 친구에 대해서는 많은 것들에 지쳐 있었을 때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고 참 많이 아팠던 사람이었다며 본인이 피해받을지도 모를 상황에도 힘들 때 기꺼이 달려와 주던 유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전남편 김영걸과는 이혼 소송 중이라고 알린 티아라 아름(이아름)은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전부터 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기에 특정할 수 없고 보여줄 증거들도 많지만 그래도 아이들 아빠였기에 하지 않겠다며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아직 이혼하지 않았는데 바람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서는 바람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군가를 사랑하며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것이라며 둘째도 혼자 출산해 왔고 숱한 시간을 시달리며 살았도 아이들 생각에 오랜 시간 허덕이며 버티고 살아왔지만 이젠 즐기며 살아가려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남자친구 서동훈과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하기로 약속했기에 멋지게 함께 꿈을 이루고 아름재단을 설립해 많은 아이를 도우며 살기로 약속했다고 했습니다.